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깊은 겨울

꽃자리2018.08.01 19:44조회 수 45댓글 0

    • 글자 크기

nrLaji8.jpg

?

하얀 달

?

하얀 달이

숲속에서 빛나네

가지마다

우거진 잎새 사이로

흐르는 목소리......

?

오, 사랑하는 사람아.

?

깊은 겨울

연못에 비치는

검은 버드나무

그림자

바람은 흐느끼는데......

?

자, 지금은 꿈을 꿀 때

?

별들이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하늘에서

크고 포근한

고요가 내려오는 듯......

?

아득한 이 시간은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화성에서 '물' 발견, 남극 지하에 거대 호수 (by 보우하사) 전화를 받지 않을때 생각하는것들 (by 삼삼한하루1)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5 "모두를 울린 유시민 작가의 눈물의 편지 회찬이형!"-노회찬 의원 추도식 중 보우하사 2018.07.28 40
434 길을 가다 꽃자리 2018.07.29 35
433 하나의 이름으로 꽃자리 2018.07.29 43
432 못한다 내 잠은 꽃자리 2018.07.29 37
431 당신은 아십니까 꽃자리 2018.07.29 33
430 은행잎보다 더 노랗게 꽃자리 2018.07.30 30
429 우리에겐 약속이 꽃자리 2018.07.30 37
428 작은 미소 꽃자리 2018.07.30 43
427 만났던 날보다 더 사랑했고 꽃자리 2018.07.30 31
426 가끔은 떠오르는 꽃자리 2018.07.31 34
425 그대와 함께 미소짓는 꽃자리 2018.07.31 40
424 믿을수 없을 꽃자리 2018.07.31 38
423 그대와 함께 있으면 꽃자리 2018.07.31 34
422 우리 만나 기분좋은날 꽃자리 2018.07.31 37
421 나무 사이 꽃자리 2018.07.31 42
420 온갖 계명을 갖고서 꽃자리 2018.08.01 36
419 비오는 날에는 꽃자리 2018.08.01 32
418 어느 길거리 우산을 꽃자리 2018.08.01 45
417 화성에서 '물' 발견, 남극 지하에 거대 호수 보우하사 2018.08.01 36
깊은 겨울 꽃자리 2018.08.01 45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