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나보다 더

꽃자리2018.07.24 00:25조회 수 33댓글 0

    • 글자 크기

어찌 나보다 더 그리웠겠습니까

?

어제밤 내내

가시나무새 되어 울었더니

이.제.서.야 오.셨.군.요.

어려운 발길, 고마워요

?

어찌

나보다 더 그리웠겠습니까

?

행여 그대 오실까

앉지도 서지도 못했던 나

그대 고운 발길에

애드벌룬처럼 부풀어 오르는 내 맘

그대는 아실런지요

?

속눈썹 끝에 매달린 기다림의 눈물들

이제서야 떨어집니다

?

어찌

나보다 더 그리웠겠습니까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6 지금 아니면 꽃자리 2018.07.16 38
235 세월의 무게를 조금씩 꽃자리 2018.07.16 43
234 해질녘 노을을 꽃자리 2018.07.16 39
233 당신과하는 모든것이 꽃자리 2018.07.16 34
232 잃어버린 사랑을 찾습니다 꽃자리 2018.07.16 38
231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꽃자리 2018.07.16 28
230 생각하면 너와 나의 사랑 꽃자리 2018.07.16 44
229 그대의 이름을 꽃자리 2018.07.16 35
228 언제나 한결같이 꽃자리 2018.07.15 39
227 나의 사랑을 전달하는 꽃자리 2018.07.15 32
226 그 사람과 꽃자리 2018.07.15 33
225 그리움이란 때로는 시린 추억이다 꽃자리 2018.07.15 38
224 허공을 날다 떨어지는 꽃자리 2018.07.15 29
223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꽃자리 2018.07.15 32
222 사랑이 무엇이냐고... 꽃자리 2018.07.14 20
221 사랑했던 그대에게 꽃자리 2018.07.14 24
220 거울을 보며 꽃자리 2018.07.14 31
219 먼 훗날에도 꽃자리 2018.07.14 38
218 어릴 적 꾸었던 꿈처럼 꽃자리 2018.07.14 36
217 언제나 기도로 시작하게 꽃자리 2018.07.14 20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