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꽃자리2018.07.15 00:15조회 수 30댓글 0

    • 글자 크기

사랑 너를 그리워하며...

?

?

시린 가슴으로 살아간다는 것~!

?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내게 위로가 되는 것처럼

?

내 아픔도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하며

?

때로는 멍 울진 가슴이

누군가의 슬픔을 다독이며

아픔을 어루만지는 눈물임을 알았다

?

누구나 사랑을 하면서도 외롭지

아니~ 어쩌면

외롭기 때문에 사랑을 하는지도 모른다

?

비록 그 사랑이

운명처럼 불꽃 튀는 강렬함이 아니어도

때로는 영화처럼 절절함이 없을지라도

?

낙엽처럼

저마다의 고운 색깔로

자신을 물들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

그래서 나는 오늘도

허기진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사랑~! 너를 그리워하련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허공을 날다 떨어지는 (by 꽃자리) 사랑이 무엇이냐고... (by 꽃자리)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5 촛불 꽃자리 2018.07.17 33
234 내 눈에서 흐르는 꽃자리 2018.07.17 37
233 무더운 여름 심신이 편안해지는 짤.jpg 보우하사 2018.07.17 29
232 그 사람을 생각하면 꽃자리 2018.07.17 25
231 지금 아니면 꽃자리 2018.07.16 29
230 세월의 무게를 조금씩 꽃자리 2018.07.16 41
229 해질녘 노을을 꽃자리 2018.07.16 36
228 당신과하는 모든것이 꽃자리 2018.07.16 33
227 잃어버린 사랑을 찾습니다 꽃자리 2018.07.16 36
226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꽃자리 2018.07.16 25
225 생각하면 너와 나의 사랑 꽃자리 2018.07.16 36
224 그대의 이름을 꽃자리 2018.07.16 34
223 언제나 한결같이 꽃자리 2018.07.15 39
222 나의 사랑을 전달하는 꽃자리 2018.07.15 29
221 그 사람과 꽃자리 2018.07.15 31
220 그리움이란 때로는 시린 추억이다 꽃자리 2018.07.15 36
219 허공을 날다 떨어지는 꽃자리 2018.07.15 27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꽃자리 2018.07.15 30
217 사랑이 무엇이냐고... 꽃자리 2018.07.14 17
216 사랑했던 그대에게 꽃자리 2018.07.14 22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