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꽃자리2018.07.15 00:15조회 수 32댓글 0

    • 글자 크기

사랑 너를 그리워하며...

?

?

시린 가슴으로 살아간다는 것~!

?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내게 위로가 되는 것처럼

?

내 아픔도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하며

?

때로는 멍 울진 가슴이

누군가의 슬픔을 다독이며

아픔을 어루만지는 눈물임을 알았다

?

누구나 사랑을 하면서도 외롭지

아니~ 어쩌면

외롭기 때문에 사랑을 하는지도 모른다

?

비록 그 사랑이

운명처럼 불꽃 튀는 강렬함이 아니어도

때로는 영화처럼 절절함이 없을지라도

?

낙엽처럼

저마다의 고운 색깔로

자신을 물들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

그래서 나는 오늘도

허기진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사랑~! 너를 그리워하련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6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다이렉트자동차보험 2024.06.03 2
735 안팎이 같이 꽃자리 2018.10.29 6
734 사랑은 진리와 꽃자리 2018.08.07 9
733 바람으로 오셨으니 꽃자리 2018.08.09 10
732 꽃이 질 때 꽃자리 2018.06.22 11
731 어느 곳으로 숨고 꽃자리 2018.08.08 12
730 사과 깍기 달인 성영iue1 2018.10.23 12
729 넘 귀엽다 퍼피~ 성영iue1 2018.10.19 13
728 겁 많은 토끼 성영iue1 2018.10.22 13
727 이제 그대 그리운 날 꽃자리 2018.06.23 14
726 그저 스쳤던 바람처럼 꽃자리 2018.08.08 14
725 어리서 때리는지 모르겠다 성영iue1 2018.10.24 14
724 당신 가는 길에 꽃자리 2018.10.29 14
723 사랑하는 그대 보소서 꽃자리 2018.06.19 15
722 적어도 사랑에 있어서는 꽃자리 2018.08.07 15
721 그리운 사람아 꽃자리 2018.08.08 15
720 쓸쓸히 무너지던 꽃자리 2018.08.10 15
719 내 목마른 사랑을 꽃자리 2018.07.25 16
718 너의 마음에 묻지 못한 꽃자리 2018.08.09 16
717 슬픈 영혼을 위한 시 꽃자리 2018.08.12 1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