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손깍지

꽃자리2018.07.12 20:29조회 수 39댓글 0

    • 글자 크기

손깍지

?

?

세상 살아가는 일이

그리 만만하지는 않아

?

이따금 근심을 품고

잠 못 이루는 날에도

?

슬그머니 당신의 손을

내 가슴으로 끌어당겨

?

당신의 손가락 마디 사이로

나의 손가락 마디를 끼어

?

동그랗게

손깍지 하나 만들어지면

?

참 신기하기도 하지!

?

내 맘속 세상 근심은

눈 녹듯 사라지고

?

파도처럼 밀려오는

아늑한 평화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6 아니 그걸 왜먹어?! 성영iue1 2018.10.26 26
615 어우야 놀래라 성영iue1 2018.12.20 26
614 역사왜곡 금지법 발의 보우하사 2020.09.04 26
613 터널증후군 증상 심우재 2023.12.11 26
612 우리 그날 새벽에 찡아3 2018.03.17 27
611 다음 가을이 주는 꽃자리 2018.06.18 27
610 내게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꽃자리 2018.06.23 27
609 내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꽃자리 2018.07.04 27
608 그대가 만약 꽃자리 2018.07.17 27
607 너의 빛이 되고 싶다 꽃자리 2018.08.09 27
606 보이는 것에 익숙해진 꽃자리 2018.08.11 27
605 아이는 부모의 거울 삼삼한하루1 2018.10.18 27
604 전화를 받지 않을때 생각하는것들 삼삼한하루1 2018.10.19 27
603 디제잉하는고양이 성영iue1 2018.10.20 27
602 ?ъ옄 ?⑥옄 (?좊컻?? 삼삼한하루1 2018.10.23 27
601 벽돌깨기 격파시범 성영iue1 2018.10.29 27
600 중소기업의 현실 삼삼한하루1 2018.10.29 27
599 예나의 웃음참기 보우하사 2018.12.22 27
598 인간이 아름다운 것은 꽃자리 2018.12.26 27
597 내 것이다냥 성영iue1 2019.01.03 27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