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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총회신학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꽃자리2018.06.20 20:44조회 수 5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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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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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산다는 것 (by 꽃자리) 하지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by 꽃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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