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리떼 쉬어가는 저녁 강물이었음 좋겠어
이렇게 손을 잡고 한 세상을 흐르는 동안
갈대가 하늘로 크고 먼 바다에 이르는
강물이었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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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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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 내게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 꽃자리 | 2018.06.23 | 31 |
| 84 | 이제 그대 그리운 날 | 꽃자리 | 2018.06.23 | 20 |
| 83 | 밤에 쓰는 편지 | 꽃자리 | 2018.06.23 | 43 |
| 82 | 하얗게 엎어지고 | 꽃자리 | 2018.06.23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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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 꽃이 질 때 | 꽃자리 | 2018.06.22 | 19 |
| 79 | 내리는 빗 소리 | 꽃자리 | 2018.06.22 | 32 |
| 78 | 이제 나를 위로하는 | 꽃자리 | 2018.06.22 | 41 |
| 77 | 우리들 장미의 사랑 | 꽃자리 | 2018.06.21 | 38 |
| 76 | 우정이라 하기에는 | 꽃자리 | 2018.06.21 | 32 |
| 75 | 왜 꽃이 되지 못 하는가 | 꽃자리 | 2018.06.21 | 30 |
| 74 | 내 슬픈 사랑 | 꽃자리 | 2018.06.21 | 24 |
| 73 | 나의 해바라기꽃 | 꽃자리 | 2018.06.21 | 34 |
| 72 | 그리고 눈물겨운 너에게 | 꽃자리 | 2018.06.21 | 53 |
| 71 | 당신을 사랑합니다 | 꽃자리 | 2018.06.21 | 21 |
| 70 | 이제 산다는 것 | 꽃자리 | 2018.06.20 | 36 |
| 69 |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 꽃자리 | 2018.06.20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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