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소중히 여겨야 할 가까운
사람들을 오히려 미워하며
모르게 거칠어지는 내 언어만큼
거칠어져 있는 마음이 골목을 돌아설 때마다 덜컹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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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신학 |
너소중히 여겨야 할 가까운
사람들을 오히려 미워하며
모르게 거칠어지는 내 언어만큼
거칠어져 있는 마음이 골목을 돌아설 때마다 덜컹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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