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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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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운 공간

?

자꾸만 생각이 난다

왜일까 생각해 보니

이제는 혼자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시간이 너무 많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아무 할일이

없어진 그 시간에

?

엄마보다 더 눈치가 보였는데

이제는 괜찮습니다

참 편해진 것 같습니다

근데 이상한 건

?

이제는 혼자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도 만나볼 겁니다

전에는 늦게 들어올 때

?

전화해야 하는데 하는

부담도 이 밖에도 답답함을

느끼게 하던 여러가지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

티격태격 싸울 일도

없어졌습니다

짜증을 낼 필요도 없고

만나야 될 의무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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