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직도 내 것으로

꽃자리2019.01.02 15:08조회 수 65댓글 0

    • 글자 크기

S2Kskqs.jpg

?

어두운 진리의 밤

?

수억 광년 떨어져 사람

눈에 보일까 말까 한

별 하나의 빛이라도

되야 할텐데

?

아직도 내 것으로 모으지

못하는 안타까움

이 나이배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

증거의 숨소리는 분명한데

노란 경고 받은 생명 자산

여기 저기 흩어진 것을

?

지나온 생애

귓불 주변의 착각할

만한 거품을 빼고도

나의 신 하나님이 선택한

?

가슴 뛰는 나약한 신앙이

아직도 나의 뼈대 인가보다

?

아직 욕심을 감춘 자아에 펼진

신기루 기도 응답 인가보다

일은 잡은 듯하면 달아나니

?

진리가 가슴에 원을 그리며

빙빙 오르락 내리락

내려앉을 줄을 모른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상습적이였던 무면허 사망사고 고딩들 (by 보우하사) 까치 한 마리 (by 꽃자리)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9 투수를 절망에 빠뜨리는 방법 보우하사 2020.09.05 66
658 디즈니의 기술력 성영iue1 2018.12.31 66
657 합동개혁총회 제 108회 총회 제주크리스천라이프 xe 2023.09.25 65
656 '스토킹 살인' 김병찬, 2심서 형량 늘었다 '징역 40년' ----- fggf 2022.11.12 65
655 티파니, 연습실에서도 빛나는 보우하사 2021.05.30 65
654 율하소망교회 전경 관리자 2021.02.22 65
653 유승준: "내가 왜 한국 가는지는 알아요?" 보우하사 2020.11.18 65
652 상습적이였던 무면허 사망사고 고딩들 보우하사 2020.11.16 65
아직도 내 것으로 꽃자리 2019.01.02 65
650 까치 한 마리 꽃자리 2018.12.29 65
649 우리 몸이 움직인다 꽃자리 2018.06.14 65
648 "택배 1박스당 600~700원 남는데 500원을 보관료로?"…이중수수료에 두 번 우는 택배기사 보우하사 2018.05.01 65
647 우리 하늘의 통곡 찡아3 2018.03.16 65
646 웃긴 삼삼한하루1 2018.04.30 65
645 겨울에 가기 좋은 여행장소 추천해요 김은경 2023.11.09 64
644 ㏖ⓜ입퇴원확인서진단서의사소견서위조제작⑷⑬원천징수영수증위조ヴ… towertop 2023.09.25 64
643 음주운전 남편 트럭 굽은 도로서 '쾅쾅'…동승 아내 숨져---- dfsdf 2022.10.18 64
642 춤추는 조현영 뒤태 보우하사 2020.11.19 64
641 무당벌레 꽃자리 2018.12.31 64
640 화성의 물 발견 [기사] 보우하사 2018.12.28 6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7다음
첨부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