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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한기총..2007신년하례식..문화예술선교대상에 김학수 장로, 권병기 목사

관리자2007.01.04 10:04조회 수 1365추천 수 1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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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신년하례식...문화예술선교대상에 김학수 장로, 권병기 목사

cckpr 2007-01-02 13:39:25 12

“한국교회가 필요로 하는 지도자들이 되야”


한기총 신년하례예배와 제5회 문화예술선교대상 시상식이 4백여 명의 교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1월 2일(화)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연회장에서 ‘2007년 신년하례예배’와 ‘제5회 한기총 문화예술선교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안만수 목사(공동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1부 예배는 신명범 장로(부회장)의 기도와 전성원 권사(여성위원장)의 성경봉독으로 박종순 목사가 ‘오직 예수’(롬 14:7-9)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순 목사는 “지난 한 해 한국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33명의 저명한 변호사들로 구성된 한기총 법률고문단이 조직되고 대륙별 한인교회협의회 및 전국 36개 시도지역 기독교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하나님의 은혜와 회원교단 및 단체의 협력과 도움으로 한기총이 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었다”며 “그러나 교회실명제 추진이 마무리되지 못한 것과 사립학교법 재개정이 미뤄진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말한 후 “우리가 교회연합운동의 정신을 살리고 그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한기총을 필요로 하는 사람보다는 한국교회와 한기총이 필요로 하는 지도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한창영 목사(부회장)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한명국 목사(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가 ‘한국교회 부흥발전을 위하여’ 김봉태 목사(환경보전위원장)가 ‘한기총과 교회지도자들을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를 인도하고 최희범 목사(총무)가 신년메시지를 낭독한 후 최성규 목사(직전회장)가 축도했다.

2부 한기총 문화예술선교대상 시상식은 고창곤 목사(문화예술위원장)의 사회로 이성철 위원(선정위원회)의 심사경위 보고 및 공적사항 소개에 이어 박종순 목사가 김학수 장로(역사풍속화가)와 권병기 목사(국제열린문화교류회 이사장)에게 상패와 메달 및 상금 각 200만원을 시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한기총 문화예술선교대상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선교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분들의 공을 기리고 격려하여 기독교 문화·예술의 확산과 활성화를 통해 세속화되는 우리 사회를 건전하고 바르게 세우고 발전시켜 나가려는 취지로 2002년 제정됐으며 시상비와 상금 등은 (주)진흥문화사 박경진 장로가 협찬했다.

△ 제5회 한기총 문화예술선교대상 수상자 공적사항

역사풍속화가 혜촌(惠村) 김학수 장로

혜촌(惠村) 김학수 장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원로 역사풍속화가로서 1919년 평양에서 출생하여 한국 사와 교회사의 풍속과 생활상을 그림으로 재현시키려는 집념으로 정확한 고증과 성실한 고서 참작을 통해 역사풍속화를 그려오고 있다. 혜촌은 1967년 <풍속화개인전>, 1975년 <옛서울그림전>, 1978년 <한국화개인전>, 1985년 <기독교100주년성화전>, <예수성서개인전>, 1988년 <한국화개인전>, 1990년 <세종대왕일대기화전>, 1996년 <한국충효위인화전>, 2006년 <한강대전도전> 등, 수차례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미국과 일본에서 여러차례 순회전시회를 가졌다. 또한 혜촌은 1983년~1985년에는 대한민국미술대전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한국기독교미술상, 대한민국 문화훈장, 새서울로터리상, 아름다운 미술인상, 인제인성대상을 수상하였다. 혜촌은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장대현교회 그림과 많은 한국교회사 그림을 사용토록 하였으며, 그의 그림은 교회와 후세들을 위해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과 숭실대기독교박물관과 연세대박물관에 기증하여 전시하고 있는바 그 공로가 지대함.


(사)국제열린문화교류회 이사장 권병기 목사

권병기 목사는 (사)국제열린문화교류회 이사장으로 20여년간 국내․외 문화선교 현장에서 한국문화를 접목한 수많은 선교 공연․집회를 통하여 국위를 선양하고 한국기독교문화를 전파하여 한국교회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음. 현재 쉐키나터치센타(Shekinah Touch Center) 대표회장, 아세아선교협력기구(ACWM) 이사장, 캄보디아를 사랑하는 모임연합(CFUC) 고문 등으로 활동하며, 한기총과 KWMA가 공동주최한 2006 세계선교대회/NCOWE IV 문화예술선교위원장으로 섬긴바 있다. 특별히 21세기 선교전략과 문화사역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총신대선교대학원과 미국루이지에나침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국내는 물론 아프리카 씨에라리온공화국, 일본,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이스라엘, 요르단 등지에서 한국기독교 종합문화공연을 통하여 현지 사역자들에게 문화선교사역의 모델링을 제시하였으며, 현재 캄보디아시하눅빌 어린이 50명와 필리핀 아이타족 어린이 60명을 입양하여 후원하고 있으며, 현지 신학생 장학금과 훈련사역을 지원하고 있다.

관리자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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