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았습니다.
12월 1일 아침에 문안인사를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카작스탄 농아축구팀을 이끌고
제 1회 아시안컵 농아축구대회(12월 8일~15일 방콕)에 참석하려고 합니다.
비장애인 도하 아시안게임에 일정이 맞물려서 재정적으로 국가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다는
장애인들의 아픔을 통감하면서 오랫동안 기도했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할 뿐입니다.
어제(11월 30일)에 카작스탄 LG전자에서 비행기요금(15,000불)을 후원해 주겠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긴급한 기도제목을 부탁드립니다.
1. 나머지 꼭~ 필요한 재정(6,000불)이 채워지도록, 기도를
2. 선수들을 15명으로 압축을 했습니다. 선수들의 연합과 건강(부상이 없도록), 기도를
3. 카작스탄 농아팀을 이끌고 처음으로 해외경기에 출전합니다. 감독의 역할(지혜)를 위해서, 기도를
4. 매 경기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우승을 위한 기도를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 숨차이오
선교사 이민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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